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혜숙)가 지난 4일 “2022년 청소년상담지도자 양성교육 "교사, 내 마음알기, 등 을 서울시교육청 교사 25명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상담지도자 양성교육은 다양한 사회적·환경적 이유로 청소년들의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회복을 돕는 청소년 상담현장의 실무자 양성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청소년상담지도자 양성교육은 가평군 상면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교사, 내 마음알기, 학생마음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성격유형검사 중 하나인 에니어그램을 통해 자신을 알아보고 학생들과의 관계 형성 및 정서지원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했다.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0월에는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청소년상담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지도자 등 누구나 참여가능한 ‘2022년 카운슬러대학’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