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 해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이들이 매년 새해를 앞두고는 수 많은 새해 소망을 기원하곤 했으나, 다가오는 2022년은 그 중에서도 단연코 코로나 19 극복과 함께 마스크 없는 일상으로의 회복이 1순위가 아닐까 하다.

강남 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 역시 새해 코로나 19 극복을 기원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신규 창업자 지원을 위해 파격 신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파트너스는 2009년 서초센터를 시작으로 12년째 강남구 와 서초구에 11개 센터를 운영하며, 저렴하고 시설 좋은 사무실을 구하는 신규 창업자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공유오피스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11개 센터 모두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연결된 전철역 인근 오피스 빌딩에 입주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편리하고, 가격에 거품을 뺀 비용 최적화 센터인 스탠더드 센터와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조한 프리미엄 센터 2종류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창업 초기 예산 및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마이파트너스 담당자에 따르면 이번 할인 행사 기간 중 법인 비상주사무실의 경우 1년 선납할 경우 최대 60% 가격 할인 및 독립 사무실은 계약 기간에 따라 추가 1개월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일반 사무실임대 와 다르게 별도의 부동산중개 수수료가 없으며, 보증금 역시 필요 없는 무보증사무실로, 소 자본으로 창업오피스를 준비하는 신규창업자가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최적의 방식이라고 한다.

아울러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OA기기(복합기, 문서세절기) 는 물론이고 사무가구 와 회의실 그리고 크고 작은 회의를 위한 원두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차 까지 추가 비용 없이 풀 패키지 서비스로 제공된다고 한다.

사무실 마련 과 사무환경 구축에 소요되는 비용 과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계약 즉시 바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공유오피스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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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