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마곡지구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개발면적만 366만㎡에 이른다. 현재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국내 대기업의 연구개발(R&D) 단지와 IT강소기업, 외국계 글로벌 기업 등이 마곡지구에 모이며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변모하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강서구는 마곡지구의 인기에 힘입어 서울 아파트 시세를 견인한다고 볼 수 있다.”며,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지역이다.”라고 전했다.
마곡지구에 좋은 일자리가 공급되고 고급 인력 또한 몰리며 산학연 기술혁신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 도시개발사업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발돋움하며 스마트시티, 친환경녹색성장 중심도시로의 성장 가능성도 뚜렷하다는 분석이다.
마곡 골든시티가 들어서는 강서구 공항동 인근은 다가구주택 중심의 주거지가 형성되어 있고 인구대비 세대수가 44%로 강서구 내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인 반면, 아파트 보급률은 28%에 그친다. 이 때문에 2003년 방화뉴타운으로 지정되었지만 그간 경기침체 등으로 부침을 겪어온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마곡지구의 미래 성장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방화뉴타운 정비사업이 최근 속도를 내고 있다. 방화2∙3∙5구역이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방화6구역은 2019년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선정되며 활기를 띈다. 방화7구역 마곡 골든시티에 관심이 가는 이유다.
최근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발산지구와도 인접한 데다 인근 김포공항 주변 개발 수혜지로서의 가능성도 눈여겨 볼 만하다.
마곡 골든시티는 마곡지구와 발산지구와 인접하여 개발호재에 따른 수혜와 사통팔달 교통의 장점도 흡수한다. 9호선 공항시장역과 5호선 송정역 도보 5분 거리로 더블 역세권을 갖췄고 올림픽대로와 수도권 제1순환도로에도 가까워 서울 도심과 경기권역, 그 외 수도권 지역으로의 차량이동 역시 용이하다.
또한 마곡 골든시티는 부동산 시장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끄는 46㎡, 59㎡, 84㎡ 등 중소형 면적 위주로 총 7개동 503세대가 공급예정이다. 특화 설계와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여 중대형 못지 않은 공간활용성도 갖출 예정이다.
인근 마곡지구 및 발산지구의 생활인프라와 교통망, 그리고 더블 역세권의 이점을 취하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진행되는 마곡 골든시티는 평당 1,800만원 대부터의 합리적인 공급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따라서 이는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주변 개발호재와 차후 키맞추기 효과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또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인접해 있으며, 롯데몰,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인근에 자리한 주요 쇼핑몰에 접근하기 편하고 서울식물원, 서남물재생센터공원, 마곡그린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충분히 누릴 수 있어 학세권, 생활인프라와 숲세권까지 두루 갖춘 셈이다.
한편, 마곡 골든시티 관련 조합관계자는 “남향위주의 친환경단지를 구현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구성으로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장점을 살려 사전에 모집된 입주자에 맞춰 특화 설계를 계획중이다.”고 말했다.
마곡 골든시티의 자세한 내용은 주택 홍보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홍보관은 강서구 공항대로206 나인스퀘어 3층에 위치하며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 방문제로만 관람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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