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남자 소자본 유망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 '네모오징어', 체인점 성공창업 지원 시스템 눈길
요즘 뜨는 남자 소자본 유망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 '네모오징어', 체인점 성공창업 지원 시스템 눈길
  • 이재철
    이재철
  • 승인 2019.07.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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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모오징어

지속되는 경기 불황에 치솟는 물가, 인건비 부담 등 불안감이 커지면서 외식업의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여기에 1인가구의 증가, 주52시간 근무제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가정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외식과 회식이 줄었다는 점도 외식업 자영업자들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요즘 길을 가다보면 '임대'라고 쓰여진 현수막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같이 불안정한 외식업계의 상황 분석 이외에 과당 경쟁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실제 2017년 기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외식업체수는 69만여개에 달하며 이를 인구당 음식점수로 계산해보면 미국의 여섯배, 중국과 일본보다는 두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경쟁이 치열한 외식업 환경에서 음식점창업으로 성공하기 위한 첫걸음은 남들과 다른 확실한 차별성을 갖춘 유망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 선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일례로 이색 갑오징어 요리를 앞세워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의 블루오션을 개척,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두각을 보이고 있는 '네모오징어'를 주목할만하다. 갑오징어를 활용한 일품 요리를 선보이는 해당 브랜드는 중독성 강한 맛의 갑오징어불고기를 비롯해 갑오징어명란불고기, 갑오징어해물로스, 갑오징어연포탕, 갑오징어초무침, 갑오징어숙회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여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유입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외식업 창업 후 5년 생존율이 19%에도 못 미쳐 5곳중 4곳이 폐업하는 국내 외식업 현실을 감안할때 서울 강남구 근거리에서 도곡본점, 강남파이낸스점, 역삼2호점 등 직영점 3곳을 6년 이상 운영해오는 동안 현재까지도 3개지점 모두가 꾸준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며 창업성공사례를 써내려가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6년간의 집약된 성공 노하우 전수는 물론 삼성그룹 공채 출신으로 외식업 경력 15년 이상의 대표이사, CS(고객 서비스) 임원이 주축이 되어 외식업 마인드, 고객응대, 직원 관리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체인점의 성공창업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가로수길점, 가락점, 미사 강변점, 삼성점 등의 체인점이 차례로 오픈하여 성업중이다.

해당브랜드의 핵심경쟁력은 수산물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선진국형 SSIT(기간연동안전재고) 물류시스템을 도입, 4계절 동일한 가격과 균일한 품질의 수산물 및 가공식품을 각 체인점에 원활하게 공급하여 식재료 원가 관리가 용이하며 간편한 반조리 시스템, 조리법의 표준화 및 계량화로 고임금 시대에 전문 주방 인력 없이 외식업 초보자도 약 일주일간의 교육을 받으면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요즘 뜨는프렌차이즈 네모오징어는 가맹비와 보증금 면제, 인테리어 비용 할인 등 프로모션을 통해 2000만원 이상의 비용 절감(30평 기준)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가 하면 제 1금융권 수협은행과의 제휴로 최대 1억원까지 저금리 신용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요식업 매장의 리뉴얼 또는 업종전환 창업시에는 재활용 가능한 시설물을 최대로 유지한 채 최소한의 시공으로 2000~3000만원 범위에서 소액 업종변경창업이 가능하다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본사와 체인점이 불황을 함께 극복하고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창업비용 절감 및 투자금 지원책을 마련했다. 이에 20평대 소규모창업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유망창업아이템에 관심을 갖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남자소자본창업 및 여자소자본창업, 업종전환창업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고기집창업, 삼겹살창업 등으로 외식프랜차이즈 체인점을 운영하시다가 주변의 동종 업체들과 경쟁이 치열해졌거나 매출이 하락해 업종변경창업 문의를 하는 경우가 많다"며 "네모오징어 체인점 중에는 타 프랜차이즈 족발 체인점, 순대국 체인점을 리뉴얼하여 업종변경한 후 안정적으로 운영중인 사례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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