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진 기자]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의 공식 커플 전현무 씨와 한혜진 씨가 교제 1년 만에 헤어졌다.
어제(6일) 양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동반 출연 중이던 '나 혼자 산다' 출연도 잠시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더.
이어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돼 죄송하다"는 심경을 전했다.
지난해 2월 열애를 알렸던 전현무 씨와 한혜진 씨는 그동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많은 지지를 받은 커플이었던 만큼 팬들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두사람의 결별설은 이미 예견돼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전현무.한혜진 을 둘러싼 결별설을 제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한혜진 사이으 리액션과 분위기 등이 평소와 달리 냉랭했다며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내놓았다.
한편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른 세살인 전현무는 1983년생으로 서른 일곱살인 한혜진과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었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라며 교제를 인정한 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해 이들 커플은 그동안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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