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설 연휴 앞두고 5조 6천억원 상당 화폐 시중에 풀어"
한국은행, "설 연휴 앞두고 5조 6천억원 상당 화폐 시중에 풀어"
  • 최재현 기자
    최재현 기자
  • 승인 2019.02.01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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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설 연휴를 앞두고 5조 6천억원 상당의 화폐가 시중에 풀렸다.

한국은행은 설 연휴 전 10 영업일인 지난달 21일부터 오늘까지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가 모두 5조 6천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5% 늘어났다"면서 '발행한 화폐는 6조 원, 금고로 돌아온 화폐는 5천억 원어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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