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현 기자]우리나라 인구 2명중 1명꼴로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수입차 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1년전 보다 3% 증가한 2천 320만여대로 집계됐다.
이는 인구 2.2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한 것으로, 해마다 2~4% 증가세를 유지했다.
또, 지난해 신규 등록된 국산차는 1년전 보다 2% 감소한 반면, 수입차는 1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등록차량에서 수입차 비중은 9.4%로 1년전 보다 1%포인트 증가해, 올해 수입차 비중이 1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