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각국의 음식과 문화가 국내 외식시장에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식의 품격과 위상도 높아지는 추세다. 거세게 불고 있는 웰빙 열풍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한식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는 것. 더욱이 한식의 경우, 한국인들의 주식인 만큼 치열한 경쟁과 장기화된 경기불황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순두부전문점 ‘부뚜막애순두부’는 한식의 맛과 멋 그리고 실속 있는 가격까지 성공 3박자를 고루 갖추며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부뚜막애순두부’는 지난 10여년 동안 국내 한식계의 차별화된 식품 경쟁력 향상에 기여, 풍부한 노하우와 글로벌한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는 대중적이면서도 차별화된 메뉴라인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영양과 맛의 조화의 균형, 발효와 숙성의 한국 고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원팩화하여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음식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 가능하다. 가장 맛있을 때 고객에게 제공하는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는 높을 수 밖에 없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기존 경쟁 업체와의 차별점은 어떤 것일까? 현재 국내 외식시장에는 순두부전문점이 많이 존재한다. 따라서 특별하지 않다면,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몽글몽글한 식감의 순두부와 제철 식재료로 맛을 낸 푸짐한 밥상 그리고 가마솥밥은 ‘집밥’이라는 느낌을 준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실속 있는 가격으로 푸짐하게, 건강하게, 집밥처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볍게 술 한잔 하기 좋은 요리들도 많다. 기존 경쟁 업체들이 단순한 음식을 내놓았다면, ‘부뚜막애순두부’는 정성을 담아 제대로 만든 한식을 선보인다는 게 차별점이다.

 ‘부뚜막애순두부’의 관계자는 “건강하고 맛있는 한식을 뛰어난 맛과 품질로 선보임으로써 ‘부뚜막애순두부’는 장기화된 경기불황과 외식창업시장의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다”면서, “불황에 강한 외식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부뚜막애순두부’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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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