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대한변호사협회와 손잡고 스타트업 발굴 육성에 앞장선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7일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에서 스타트업하기 좋은 사회를 만들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스타트업 관련 전문변호사를 양성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창업과 사업화 과정에서 해당 전문가로부터 양질의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회와 정부에 의견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타트업 제도개선을 위해 협력한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운영위원으로 비네이티브 김문수 대표, 야놀자 이수진 대표,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이음 김도연 대표, 한국NFC 황승익 대표, 풀러스 김태호 대표, 테크앤로 구태언 대표변호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116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포럼은 특정 스타트업의 이익이 아니라 스타트업계 전체를 대변하는 만큼 건강한 스타트업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는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가입·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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