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이정주)은 개관 5주년을 맞아 8월 20일(토) ‘한마음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로 지역사회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개회 식전공연으로 복지관 이용자들이 직접 준비한 라인댄스, 음악줄넘기, 도우리 연주단이 공연했다. 개회식 사회는 ‘2015 LA 스페셜 올림픽’ 농구 금메달리스트 민현식 선수가 맡았다. 개회식 후 4개 팀으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전체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지급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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