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박티요르 사이도프 우즈베키스탄 외교부 장관이 우즈라 제야 미국 국무부 차관을 접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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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에서 당사국들은 양국 관계의 현황과 우즈베키스탄과 미국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사이도프 장관은 텔레그램 채널에 "우리는 양국 의제에 대한 여러 현안을 고려했고, 특히 우리 국민들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미국 간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미 당국은 트위터를 통해 "사이도프 외교장관과 만나 미-우즈베키스탄 파트너십 강화와 우즈베키스탄의 개혁과 지역별 협력에 대한 미국의 협력을 논의하게 위해 만나게 돼 영광"이라며 "30년 넘게 미-우즈베키스탄 관계는 우즈베키스탄의 독립과 주권, 영토 보전을 위한 강력한 지지 속에 공고해져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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