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숏폼러 되기 위한 비결과 특급 고급 정보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 얻어
삼성전자는 한국AI콘텐츠연구소(대표 이도혜)를 초청해 본사 수원 사업장에서 2024년 1분기 MLD 숏폼 크리에이터 과정을 지난 2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본 과정은 지난 3월 11일부터 시작해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연구소 대표이자 디지털융합교육원 지도교수인 이도혜 강사가 삼성전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이번 교육은 숏폼 크리에이터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특히 MZ세대 트렌드에 부응하는 콘텐츠 제작 기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첫 회차부터 ‘캡컷’을 활용한 편집 기초를 시작으로, 전환 효과, 텍스트 편집, 인물 보정, PIP 기능 활용, 마스크 및 키프레임, 역방향 기능 등 다양한 편집 기술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매 회차 별로 패들렛을 활용한 과제 제출 및 피드백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회차에서는 지난 9주간의 과정을 돌아보고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공적인 숏폼러가 되기 위한 비결과 특급 고급 정보들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매번 열정적으로 수업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좋은 어플이랑 팁들 많이 배워갑니당", "숏폼 영상 편집에 무지했는데, 새로운 MZ 트렌드도 알게 되고 영상 편집 스킬도 늘었습니다", "10주가 정말 금방 지나가서 아쉽습니다", "숏폼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실천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긍정적인 수업 후기를 남겼다.
한국AI콘텐츠연구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춰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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