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터널사업소 회의실과 창원터널 일원서 진행...유관기관 별 미흡 사례 및 협조사항 등 피드백으로 훈련의 완성도 더욱더 높혀
김성재 서장"실제 비상 상황 발생시 신속 대응으로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터"
김성재 서장"실제 비상 상황 발생시 신속 대응으로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터"
[안기한 기자]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성재)는 창원터널사업소 회의실과 창원터널 일원에서 '24년 1/4분기 터널 내 교통사고 등 비상 상황 발생시 신속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FTX 및 교통 시설물 점검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서는 먼저 터널 시 교통사고 발생시 대피로(피난갱)안전 확인과 시설물 적정 설치 유무 등을 점검 하였고 이어서 터널 내 다중추돌사고를 가정하여 차량통제 밎 소방차·구급차 등 진입로 확보, 부상자 구호 등 내실 있는 현장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종료 후 유관기관 별 미흡 사례 및 협조사항 등 피드백으로 훈련의 완성도를 더욱더 높혔다.
김성재 경찰서장은 "터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 대비,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비상 상황 발생시 신속 대응으로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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