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민주당 의원이 말했습니다.
탈당을 고려 중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를 향해.
"지금 시대정신은 윤석열 독재를 견제하라는 것인데 거기에 집중하지 않고 당내 문제에 돌리는 것은 전형적인 사쿠라"라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김민석 의원이야말로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지자 정몽준 후보 쪽으로 당적을 옮겼던 '사쿠라', '철새'라고.
그래서 '김민새'라는 이름도 만들어졌다고.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말했습니다.
한동훈 법무장관을 향해.
"어린 ×", "건방진 ×"이라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자기들이 젊었을 때는 "60대 이상 국민은 뇌가 썩었다", "투표 안 하고 쉬라"고 하더니, 이제 나이가 드니 젊은 사람들에게 "어린 ×", "건방진 ×" 이라고 한다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내로남불' 식으로 한 말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적을 수도 없을 지경입니다.
그런데 장관 청문회 때, 조국 자신이 그동안 비판해 왔던 모든 비리들을 다른 사람도 아닌 바로 자신이 지속적으로 저질러 왔다는 사실이 온 천하에 다 드러나고야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조적조'
즉 '조국'의 적은 '조국'이라고.
오죽하면 이렇게 말했겠습니까?
'586 운동권'의 '내로남불'이 참으로 역겹습니다.
'내로남불'이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할 지경입니다.
여러분이 뭐 딱 어울리는 표현을 하나 만들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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