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샤갈의 마을’에서 따능스쿨 주최의 연말 전시회 및 출판 기념회가 열린다.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겨울의 속삭임(Whispers of Winter)’이다.
국내 최초의 AI 아트 커뮤니티 대표이자 국내 최대 AI 커뮤니티 그룹장인 따능이(따뜻한 능력자)는 2022년 3월부터 현재까지 활발하게 AI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체계적인 AI 아트 교육을 위해 따능스쿨을 운영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은 따능스쿨에서 진행한 AI 아티스트 데뷔 및 아마존 진출 챌린지 졸업자들로 아티스트들이 선보일 작품들은 겨울의 다양한 면모를 아름답게 표현한 AI 작품들이다. 관객들은 이를 통해 겨울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세계로의 상상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전시회는 샘물샘 전시 디렉터의 섬세한 기획 아래, 겨울의 정취와 판타지를 담은 예술 작품들로 이뤄져 있으며, 누엘의 창의적인 포스터 디자인, 미디가 제작한 감각적인 홍보 영상, AI사피엔스가 제공한 깔끔한 명찰 디자인, 스테디지니의 효과적인 홍보가 이번 행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오는 16일 토요일에 열리는 오프닝 파티는 AI 아트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으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맛있는 빵과 커피가 준비돼 있으며, 참가자들은 작가들과 직접 대화하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인터랙티브한 요소가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예술 작품과 더욱 깊이 연결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아마존 진출 챌린지 참여자들의 출판 기념회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 작가들과의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와 함께 관람객들에게 겨울의 감성을 예술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
샤갈의 마을은 충분한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으며, 회기역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전시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따능이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 ‘warmtalent’를 검색하면 된다.
오는 16일 열릴 오프닝 파티를 통해 겨울의 마법 같은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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