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2023년 7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8주 동안 총 16시간 진행된 1인미디어작가 교육과정을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1인미디어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32명을 대상으로 영상 촬영, 편집, 유튜브 채널 운영, 유튜브 쇼츠 등 다양한 1인미디어 제작 기법을 교육했다.
교육생들은 영상 촬영과 편집의 기본기부터 유튜브 채널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까지 배우며 1인미디어 제작에 필요한 역량을 키웠다.
교육생들은 교육 기간 동안 제작한 영상을 모아 오는 20일 오전 10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서 수료식 진행과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다양한 영상들이 선보이며, 교육생들은 서로의 영상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광산구 주민은 강보윤, 김금덕, 김수연, 김순경, 김영미, 김영자, 김은숙, 김자영, 김향아, 김혜숙, 나수정, 나혜성, 박민아, 배유경, 서유나, 심성희, 양경화, 여운정, 오선주, 이도영, 이명숙, 이수인, 이영미, 이정현, 이지영, 장선혜, 전정애, 조영숙, 최미경, 최민희 등 참여했다.
교육을 수료한 한연자 씨는 “1인미디어에 대한 꿈으로 시니어크리에이터로 더 발전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1인미디어 제작에 필요한 기본기를 배울 수 있었고, 무엇보다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역주민들에게 1인미디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가치가 존중되는 광산으로 자원봉사는 세상을 바꾸는 행동으로 자원봉사로 이웃을 보듬고 서로를 연결하며 누군가를 섬기고 무엇인가를 나누는 일에 함께하는 사람은 행복으로 나를 던져 변화의 씨앗을 만드는 사람은 희망의 빛으로 작은 손길이 모여 지역사회를 삶의 기품이 있는 따뜻한 세상! 자원봉사로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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