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인공지능 기업 네패스(대표 이병구)의 디지털 교육브랜드 ‘코코아팹’이 2023년 디지털새싹 여름방학 캠프를 성황리에 마치고 가을학기 참여학교를 모집중이다.

디지털새싹 캠프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디지털 인재양성 사업으로 전국의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등, 수준 높은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되었다.

코코아팹은 지난 22년부터 디지털새싹 캠프를 지속적으로 맡아왔으며, 이번 여름방학에는 서울, 인천 권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SW코딩, 인공지능 교육 캠프를 개설, 운영했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에서 코코아팹은 약 1,200여명의 참여 학생들에게 특별한 디지털 학습 경험을 제공하였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 캠프부터는 청소년 AI학습 플랫폼 혁신기업 ‘팀모노리스’가 캠프에 참여하여, 다소 딱딱할 수 있는 C언어, 파이썬을 체계적으로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맞춤형 시스템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캠프 현장 책임을 맡고 있는 네패스 코코아팹 유현국 리더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이 비교적 짧았음에도 학교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1,200명의 학생들과 함께 캠프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학기가 지날수록 학생들의 수준이 부쩍 올라가는 것을 크게 체감할 수 있어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하며 가을학기에도 많은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코코아팹의 디지털새싹 캠프 ’코드히어로’는 현재 가을학기 참여학교를 모집하고 있으며, 서울, 인천 권역의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가을학기에는 더욱 다양한 실습 교구재가 제공되고 장기학습을 위한 지속과정이 대폭 개설되는 만큼, 일정 수준 이상의 학생들을 위한 심화과정을 희망하는 학교에는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네이버카페 ‘코코아팹 스쿨’ 공지사항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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