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타버스ESG연구원(원장 최재용)이 22일 서울 밀머스 역삼에서 권오형, 최재용 작가를 초청한 ‘AI 챗GPT 시대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실무’ 북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 청주, 천안 등 전국에서 찾아온 독자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ESG 경영보고서 작성법에 대한 신선한 통찰을 얻었다. 한국 기후환경 네트워크 홍보팀장 박규리는 “ESG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챗GPT를 활용해서 작성한다는 것이 신기해 책을 구입하고 저자를 만나기 위해 왔다”라며 “오늘 배운 내용을 실천해 보겠다”라고 밝혔다.
현 모리아타운/컨설팅 대표이자 경영공학박사, 건국대학교 신산업융합학과 겸임교수인 권오형 저자는 “경향 각지에서 찾아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손들에게 살 수 있는 지구를 만들기 위해 ESG 경영은 필수 불가결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이나 기관에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를 통해 검증받고 피드백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환경부 자문위원이며 한국메타버스ESG연구원 원장인 최재용 작가는 “AI 챗GPT 시대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실무 발간 이후 전국의 지자체와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ESG경영 비전 선포식 특강 강사로 초빙되고 있다”라고 전하며 “ESG 경영 실천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전파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활용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 방안을 제시하며 ESG 경영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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