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투데이 1만원 정기후원, "공산당을 이길 수 있는 강력한 힘"
Fn투데이 1만원 정기후원, "공산당을 이길 수 있는 강력한 힘"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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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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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1만원 후원해 주신 분을 찾습니다.

Fn투데이 후원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특별히 후원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희 신문은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피플스닷컴(인민망) 과의 법정다툼에서 1심에서 승소했습니다. (판사: 송승우, 이슬아, 한광수) 피플스닷컴은 중국공산당의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계열사 인민망을 운영하는 국내 법인으로, 중국공산당의 홍보 및 국내 사업을 위해 세운 회사입니다. 

중국공산당을 배후에 두고 거액의 민형사 소송으로 자신들에게 의혹을 제기하는 대한민국 언론사의 입을 봉쇄하려는 소송입니다.

Fn투데이는 이번 승소로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습니다. 

이게 모두 Fn투데이를 믿고 후원해 주신 후원자들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아 있는 항소심 및 형사소송에서도 당연히 승리할 것으로 믿고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이번 소송을 단순히 중국인의 대한민국 언론사에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으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치밀한 전략과 전술로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강화하여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전체를 뒤에서 조종하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언론 분야에서는 주요 언론사 발행인과 대표, 편집국장과 기자 들에게 접근해서 갖가지 수단과 방법으로 친중적인 언론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을 비판하거나, 국내 활동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언론과 유튜버에 대해서는 소송이라는 극단적인 방식을 통해 언론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 하는 의도일 수 있습니다. 

이런식의 중국공산당의 도발에 상호주의 관점에서 제동을 걸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언론은 중국의 오만한 외교와 무례한 요구에 대해 자유로운 비판과 의혹을 제기할 수 없게 됩니다. 

후원자 여러분들은 바로 이 지점에서 저희 Fn투데이를 도와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중국공산당이 상호주의에 입각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에서 우리나라의 정치에 개입하거나, 우리나라의 선거에 개입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이라는 후원자에..울고 말았습니다. 

본지는 2021년 좌파 매체의 모함으로 인해 부당하게 네이버와 뉴스 제휴가 끊겼던 적이 있습니다. 광고 수익도 없어지고, 아무런 수익이 없던 당시, 동시에 중국공산당으로부터 민형사 소송도 당했습니다.

중국공산당원의 국내 스파이행위 의혹을 제기했다는 이유였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에 불려갔을 때 언론중재위원회 일부 위원들은 중국공산당 편을 들면서 중국은 대국이라는 발언을 하는가 하면, 중국공산당이 노림수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발언을 하면서 저희 매체를 몰아부쳤습니다. 

저는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주권국가의 언론이 중국공산당의 국내 활동에 대해 의혹제기도 못하느냐?" 라고 발언했고 결국 언론중재위원회의 중재가 결렬되어 결국 민형사 소송으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망연자실하고 있을 때, 어떤 후원자 한분이 1만원을 "대한민국" 이라는 이름으로 입금해 주셨습니다. 자신의 이름도 밝히지 않고 입금자 명에 "대한민국"이라고 씌여 있던 문자를 보았을때 저는 그만 울고 말았습니다. 전화번호라도 알면 감사의 말씀이라도 전하고 싶습니다만 그저 마음에 울컥한 마음으로 고마워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그후 "응원합니다." "화이팅" 등의 익명성 후원자들도 있었고 10만원, 100만원을 보내주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방주교회, 임하사, 칼윤, 부정선거 집회에 섰던 뮤지션...그외 숱한 후원자 분들 액수에 상관없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태극기를 들고 병들고 힘든 몸을 이끌고 광화문에 나와서 애국집회를 하시던 분들이  눈에 선합니다. 그 분들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전쟁을 치뤄보지 않아서 아무것도 모른채 좌파 미디어에 선동되고 세뇌된 세대 역시 포기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더 강력한 미디어를 만들어 그들이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설마 설마 하는 동안 수십년간 치밀하게 준비해 온 외부 공산당 세력의 전략은 결국 우리나라 전체를 좀먹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민족정론지 역할을 할 수 있는 대형 매체(미디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법적인 소송을 완전히 이기는 것도 중요하고, 궁극적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더 발전시켜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1. 기자를 보강하여 더욱 강력한 매체가 되겠습니다. 

2. 중국, 북한을 포함한 외부 세력이 대한민국의 이권을 침탈하거나, 정치인을 매수하는 행위를 적극 감시하겠습니다. 

3.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AP통신, CNN, AFP통신, 신화통신 등을 추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정기후원이 민족정론지를 더욱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한달 1만원 정기후원은 Fn투데이는 항상 승리하는 매체로 만들어 줍니다. 보다 많은 분들의 참여해서 자유대한민국의 민족정론 정직한 미디어가 현실이 되도록 해 주세요. 

후원자 님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Fn투데이 미디어 그룹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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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4-17 19:08:45 (61.245.***.***)
하수도법 악법 입법예고 기사로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하여 KBS 노조 장악법도 있습니다.
http://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H2G3C0B3A1Y4Z1H5F0N4O5N2L8K1L5

http://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C2K3L0K4J0R7P1O4M0V1W3U3T1R6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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