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의 정치판에는 이런 저런 괴물들이 출현한다. 문재인 5년의 폭정이 만들어 놓은 난세의 정치공간에는 지금 그런 괴물들이 춤을 추고 있다.
여야를 가리지 않는다. 상상을 초월하는 비리혐의를 받고 있는 인물이 야당대표가 되기 일보전이다. 얼마 전까지 여당대표로 있던 인물이 갑자기 홱 돌아서서 출범 100일도 안되는 정권에 화살을 날린다. 바로 이준석이다. 그는 자신의 성스캔들과 증거인멸사주의혹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윤대통령과 그 측근들을 공격한다.
그는 자신이 무슨 정치적 희생양인 것처럼 국민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바쁘다. 언론들은 여당이 내분으로 금방 무너지기라도 하는 것처럼 야단법석이다. 도저히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이다. 이 괴물들은 제압되어야 한다. 백일(白日)하에 그 실체를 밝히는 것이 상책이다.
수사기관은 무얼 하는지 모르겠다. 그 비리와 스캔들을 밝히는데 무슨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한가! 우리 국민은 그 진실을 알아야 한다. 어떤 괴물도 진실 앞에서는 초라해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은 국정을 성공으로 이끌어야 할 무한책임의 여당이다.
개혁의 깃발을 더 높이, 더 선명하게, 들고 투쟁에 나서야 한다. 당도 창당수준으로 개편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정상화, 법이 지배하는 정의로운 세상, 그 대의명분을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하면 어느사이 그 괴물들은 우리 시야에서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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