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짱죽'이 '짱죽 이마트 대전터미널점'을 지난 22일(화)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점은 이마트 대전터미널점(대전 동구 동서대로 1689) 4층에 짱죽 베이비카페로 입점하였으며, 온라인 배송 기간 대기 없이 언제든지 이마트에 방문해 필요한 만큼의 이유식을 구매할 수 있다.

평소 쇼핑 시 따로 아이의 이유식을 챙기지 않아도 베이비카페 이용으로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이마트의 깐깐한 위생관리로 엄격하게 관리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짱죽 이마트 대전터미널점에서는 유기농 쌀과 61종의 친환경 재료, 무항생제 육류, 자연방사 유정란 등으로 만든 짱죽의 이유식을 1단계 초기 미음부터 4단계 아기밥까지 단계별로 판매하고 있다. 1팩에 최대 200g의 용량으로 부족함 없이 아이 식사를 챙길 수 있으며, 가격 부담 없는 합리적인 가격에 모든 단계의 이유식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도 섭취할 수 있는 영양 볶음밥과 영양국, 영양 반찬, 덮밥 소스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쌀눈이 첨가된 웰빙죽과 아이들을 위한 육포와 고구마, 소시지 핫도그 등의 스낵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모들을 위해 유기농 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음료, 과일 주스 등의 메뉴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어,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휴식 공간으로서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베이비카페에서 판매되는 모든 이유식은 짱죽의 식품안전관리 시스템 내에서 HACCP 인증을 받은 제조 과정을 통해 생산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2중으로 미생물 검사 및 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식재료는 세심한 검수를 통해 기준에 통과한 재료만을 선별해 사용하고 있다.

짱죽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 편리하게 이유식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마트 내에 베이비카페를 입점해 이용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있다”며 “아이와 부모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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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훈 fntoday7@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