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을지로 입구와 광화문 일대에서 벌어진 대규모 집회에서 수많은 20-30대 청년들과 노년 층이 어우러져서 4.15총선의 부정선거, 선거조작 의혹을 규명하라는 목소리를 냈다.
이날 집회에서는 민경욱 전 미통당 의원과 박주현 변호사, 이봉규TV , 김소연 변호사 등을 비롯하여 부정선거의혹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인사들과 함께 10대부터 70대 까지 연령대를 초월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한 목소리를 냈다.
폭우가 쏟아지는 악조건에서도 검은 옷에 검은 우산을 쓴 블랙시위대들은 4.15총선의 부정선거의혹 진상규명과 법원의 신속한 재검표 명령을 촉구했다.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고 중앙선관위에 대한 고소와 고발이 제기된 지 4개월이 지나도록 법원에서는 재검표 명령을 내려주지 않고 있어 갖가지 의혹은 잦아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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