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거 플랫폼 ‘컴앤스테이’, 앱 리뉴얼 맞아 ‘월세 지원 이벤트’ 진행
청년주거 플랫폼 ‘컴앤스테이’, 앱 리뉴얼 맞아 ‘월세 지원 이벤트’ 진행
  • 이동주 기자
    이동주 기자
  • 승인 2020.08.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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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쉐어하우스 검색포털 컴앤스테이가 모바일 전용 앱과 PC전용 홈페이지를 청년주거 플랫폼으로 동시에 리뉴얼하고, 이를 기념하는 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주거 매물의 다양화와 사이트 활용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했다.

주거 매물의 경우 국내 최다 쉐어하우스 매물을 보유해 폭 넓은 선택권을 전해 온데 이어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원룸, 아파트 등 보다 다채로운 부동산 매물을 확인 할 수 있도록 메뉴를 업그레이드 해 사용자는 희망하는 주거 형태, 건물 종류, 지역에 따라 매물을 맞춤 추천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제공되던 서비스인 청년, 입주민, 예비 1인가구를 위한 정보성 콘텐츠 제공 역시 강화한다. 기존 주거 관련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되었던 '청년 주거정보'의 경우 '역세권 청년주택', '청년 주거 상담소', '싱글라이프의 모든 것'이라는 세부 카테고리를 통해 더욱 다채롭게 제공될 예정이다. '쉐어하우스 라이프' 등 쉐어하우스의 일상을 공개해온 콘텐츠의 경우 사이트와 함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컴앤스테이는 사이트와 앱 리뉴얼을 맞아 '월세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컴앤스테이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을 진행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컴앤스테이를 통해 매물을 검색하는 등 실제 사용자라면 당첨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이벤트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한다. 컴앤스테이 앱을 다운받아 신규 가입하는 2030 대학생 및 청년 1인가구는 물론, 독립을 앞둔 예비 1인가구도 참여 가능하다. 총 161명을 추첨하며, 1등 1명에게는 월세 지원금 50만원을, 2등 10명에게는 치킨 세트 기프티콘을 전달하며, 이외에도 커피/음료 상품권을 150명에게 선물로 전달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컴앤스테이 김용국 대표는 “입주민부터 임대 관리자, 예비 1인가구까지 컴앤스테이를 활용하는 분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늘 고민해 왔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서로 다른 목적으로 사이트에 접속했을 지라도, 다채로운 매물과 안정성 있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오는 9월에는 임대인과 입주자가 동시 사용 가능한 서비스인 임대관리 프로그램과 입주자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추가 오픈될 예정으로, 해당 서비스를 통해 입주부터 생활관리, 퇴실점검까지 모든 절차를 클릭 한번으로 운영·점검할 수 있다.

한편 컴앤스테이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주도 프로젝트 발굴, 투자, 육성을 지원하는 서울시 '2019-2020.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위 사업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임팩트 투자 기업 ㈜크레비스파트너스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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