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가수 송하예가 함께한 송하예의 신곡 "니소식" 콜라보레이션 영상이 화제다.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새롭게 편곡한 송하예의 "니소식"은 신지호만의 드라마틱한 곡전개와 부드러운 슬픔을 표현하는 피아노 편곡 연주가 애절하고 감성적인 송하예의 목소리를 만나 원곡과는 또 다른 음악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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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1일 발매, 현재 멜론과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중인 송하예의 "니소식"은 이별 후 누구나 느껴보았을 감정을 여자의 상황에서 풀어낸 ‘이별 공감송’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실적인 가사로 공감대를 얻으며 각종 커버 영상이 공개되는등 대중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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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호는 JTBC <밀회>, tvN <치즈 인 더 트랩>등 드라마에서 배우로도 열연하였고, 뮤지컬 및 영화 음악감독으로서, 또한 슈퍼주니어 헨리, 아이유, 폴킴, 황치열 등과 함께 콜라보 및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발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뽐내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끊임없이 주목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한편, 신지호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에 따르면 올 초 러시아에서 녹음한 신지호의 세계적으로 발매될 앨범을 준비중에 있으며, 러시아에서의 뮤직비디오 촬영및 공연투어를 위해 내달말 출국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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