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을 맞아 모다아울렛 대구점이 오는 1월 23일(수)까지 최대 85% 세일 행사와 함께 주말 특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구매금액별 상품교환권 증정 이벤트는 오는 1월 20일(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5만원, 30만원,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천원, 1만원, 2만원, 4만원 모다상품교환권을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카드사 중복 증정이 가능하며 영수증 합산이 가능하다.

지난 1월 17일(목)부터 시작한 대구점의 신년세일 행사에서는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상품을 특가로 선보이고 있다. 야외행사장에서는 스포츠 최종가 특집전을 진행해 카파 스포츠 의류를 50%에서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티셔츠를 1만9천원, 맨투맨과 후드티를 2만9천원, 트레이닝복 세트를 6만8천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는 미소페, 엘바이 엘칸토 균일가 행사를 통해 남/여성화 5만9천원, 6만9천원, 9만9천원에 앵클부츠를 6만9천원, 13만9천원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기 여성 브랜드 온앤온과 보니스팍스 시즌 베스트 상품 할인전도 진행된다. 해당 브랜드의 의류 제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하며, 티셔츠와 니트 1만9천원, 바지와 스커트 3만9천원, 코트 15만9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대구점을 찾은 소비자는 “다양한 브랜드 의류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합리적 쇼핑이 가능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모다아울렛 대구점 할인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다아울렛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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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