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 절기상 중복인 27일 경북 구미시 고아읍 사랑채주물 가마솥공장에서 직원들이 더위와 싸우며 지름 1m 크기의 대형 무쇠가마솥을 만들고 있다. 선철을 용광로에 넣어 1500도 이상의 고온에서 녹인다. 거푸집과 중자 사이에 녹인 쇳물을 부어 가마솥을 만든다. 거푸집 뚜껑을 열자 무쇠가마솥이 벌겋게 달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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