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 200여 명 참석…보수 결집·지방선거 승리 다짐
“헌법 가치 수호·보수 재건” 한목소리…연사들 잇단 결의 발언
태극기 집회 형식으로 진행…만세 삼창 끝으로 질서 해산
‘2026 대한민국 보수 리셋 운동 출정식’이 지난달 29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인근에서 개최됐다. 

‘2026 대한민국 보수 리셋 운동 출정식’이 지난달 29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인근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약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보수 재건과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집회 장소 주변에는 “보수의 가치 회복”, “자유민주주의 수호”, “원칙과 신뢰의 정치 회복”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게시됐으며,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행사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질서 유지와 안전을 위해 경찰과 관계자들이 안내를 병행했다.

사회를 맡은 안기한 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보수 정치의 재정비와 국민적 결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그는 또 재정 상황과 정치 환경 전반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낭독된 출정문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원칙과 신뢰 계승 ▲보수 가치 재정립 ▲6·3 지방선거 승리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결집 의지를 밝혔다.

 낭독된 출정문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원칙과 신뢰 계승 ▲보수 가치 재정립 ▲6·3 지방선거 승리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결집 의지를 밝혔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윤재복 공동대표는 헌법 조항을 언급하며 “국민 주권의 원칙이 현실 정치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선거의 의미에 대해 “지역 정치가 국가 전체의 방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참여와 조직화를 강조했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보수 정치 재정비 필요성을 주장했다.

두 번째 연사 강보혜 청년대표는 세대 간 책임과 국가의 미래를 주제로 발언했다. 그는 “보수의 본질은 국민과 국가를 향한 책임감”이라고 강조하며 “이념적 대립보다 국민 삶을 중심에 둔 정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선배 세대에 대한 감사와 함께 “사회 통합과 공동체 회복”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마지막 연사 이나경 충주시민홍보대사는 시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국가 운영에 있어 국민의 참여와 감시 기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책과 행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약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보수 재건과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결의문도 낭독됐다. 참석자들은 “헌법 가치 수호”, “공정과 상식 회복”, “지방선거 승리” 등을 주요 목표로 제시하며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결의문에서는 보수 가치 재정립과 정치 참여 확대 필요성도 언급됐다.

행사는 마지막으로 만세 삼창으로 마무리됐다. 윤재복 공동대표의 선창에 따라 참석자들은 “보수 재건”, “자유민주주의 수호”, “지방선거 승리” 등을 외치며 행사를 마쳤고, 이후 질서 있게 해산했다.

이날 주최 측은 향후 전국 단위의 조직 확대와 정치 참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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