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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사전투표 참여, 50대와 60대가 가장 많아
2020. 04. 18 by 이준규

제 21대 총선 사전투표에 전 연령층 가운데 50대와 60대가 가장 참여율이 높았던 것으로 조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 4천399만4247명 중 1174만2677명이 사전투표를 했다. 이 가운데 50대가 257만6527명으로 가장 많았다. 사전투표 참가 선거인 가운데 무려 21.9%에 해당한다. 이어 60대가 215만2575명(18.3%), 40대가 207만4663명(17.7%) 순이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29세 이하가 전체 사전투표 선거인 중 가장 많은 24.6%를 차지했으며 2017년 대선 때에도 29세 이하(23.9%)의 비중이 가장 컸다.

그러나 2018년 지방선거에서 60대 이상이 26.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나타냈으며 이번에는 50대가 가장 많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총선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 60대 이상은 361만3713명으로 30.7%에 달했다. 50대 선거인까지 합치면 장년, 노년층이 사전투표 선거인의 절반을 넘는 52.7%를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선거결과는 사전투표에서 압도적인 비율로 진보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거의 모든 지역에서 대략 60대 30의 비율로 우위를 차지했다. 

그간 여론조사에서 50대와 60대는 항상 보수적인 성향을 보여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 결과는 의외라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4.15 총선에서 사전투표 관련 의심이 가는 정황이 너무 많다."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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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2020-09-16 15:57:43
미국언론, 일본언론 다른 나라에선 이미 부정으로 결론이 난 4.15부정선거를 이 나라 대다수 언론은 쉴드치기에 바쁩니다. 부정이란 의문이 제기된다면 파헤쳐야 정상인데, 이 나라는 이미 정상과 비정상이 뒤바뀐 중공같은 사회로 가고 있습니다. 기막힙니다.

개털 2020-10-12 20:44:24
언론은 여기밖에 없내 헌법이 보장한 국민주권을 내팽개 치다니 이 죄를 어떻게감당하려고 이러지?
국민 알권리를 우선하는 기자는 진정한 언론인입니다 이런기사 써주셔서 감사 합니다

최종호 2020-11-06 20:21:33
진정한 언론사를 찾았습니다 번창하세요 !!

김효정 2020-05-23 18:17:52
https://www.change.org/p/united-nations-south-korea-s-election-was-heavily-rigged-deliberately-that-s-revealed-from-statical-data

박혜정 2021-12-13 11:51:00
이정부가 미는건 전부 의심스럽고 .. 화가납니다 .. 하루하루 나라 생각하니 한숨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