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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 거주하는 여성 위한 온·오프라인 창업 기회 강화 박성우 강사, 센터에서 제작한 소품 제주 서귀포 특산품 될 수 있도록 브랜딩 방법 집중 교육할 터
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소품제작 & 스마트스토어 창업 과정’ 일자리 협력망 개최
2024. 04. 19 by 김진선 기자
▲일자리 협력망에 참석한 이신선 센터장, 온라인 창업 강사 박성우, 제주나래 최선미 대표, 수노아아뜰리에 김애경 대표, 넥스트챌린지 박하나 부센터장
▲일자리 협력망에 참석한 이신선 센터장, 온라인 창업 강사 박성우, 제주나래 최선미 대표, 수노아아뜰리에 김애경 대표, 넥스트챌린지 박하나 부센터장

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신선)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서귀포YWCA회관에서 직업교육훈련프로그램 ‘소품 제작 & 스마트스토어 창업 과정’ 교육 이후 창업 일자리 협력망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창업지원을 위해 서귀포지역 내 창업 관련 기관 및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창업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님들과 직업교육훈련 교육 내용 및 운영과 관련한 의견을 제안하고, 수료 이후 여성들의 창업 기회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경력 단절 여성들이 온라인창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이번 직업훈련에서는 소품 제작 기술을 배워서 제품을 생산하고, 스마트스토어 개설하여 온라인창업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제주지역에 맞는 다양한 소품들을 개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일자리 협력망에 참석한 온라인 창업 전문가 박성우 강사는 “센터에서 제작한 소품들이 제주 서귀포 특산품이 될 수 있도록 브랜딩하는 방법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관련 업체들과 꾸준한 연계를 통해, 창업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에 ‘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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