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

김우주 대표의 차별화된 접근 방식으로 고객 경험 및 영업 효율 혁신

(주)아모레퍼시픽 뉴커머스 성북점 ‘AI가 불러오는 미래’ 디지털 전략과 AI 활용한 영업 효율화 도모

2024. 04. 17 by 서미화 기사

아모레카운셀러 뉴커머스 성북점에서는 김우주 대표의 리더십 아래, 디지털 플랫폼과 오프라인 공간의 통합을 통해 기존의 사업 모델을 혁신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연령대의 카운셀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풍부한 현장 경험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웹 엑스와 같은 플랫폼을 활용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며, 카카오톡이나 밴드와 같이 친숙한 도구들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김대표는 자신의 아이돌 출신 배경을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습득한 대중 소통 기술을 사업에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은 카운셀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무대 위에서의 자신감과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사업에 활용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매일 출근하는 카운셀러들을 위해 마련된 DJ 시간은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음악을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가 팀 내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에 크게 이바지하며 결과적으로 사업 성과의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특히 인스타그램 활동은 아모레 브랜드의 인지도와 고객 참여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타깃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특히 육아 맘과 코스메틱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접근이 매출 증가와 비즈니스 파트너 확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업을 운영하면서 김 대표는 현재 어려운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도 오히려 서울 최대 규모의 최상 환경과 직원 퍼스널 케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지속해서 개발 및 투자하며 미래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김우주 대표는 “초기 목표가 단순히 '국내 1위'를 넘어 '오직 하나뿐인' 성북점을 만들어 ‘나로 인해’가 아니라 ‘우리로 인해’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달하고자 하는 더 큰 비전을 갖고 있다”라고 전한다.

이러한 비전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모든 성북 인에게 자부심을 불어넣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김 대표는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창업의 길이 열정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철저한 시장 조사와 현실적인 비즈니스 계획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 경험에서 배워 나가는 것도 강조했다. 초기 단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는 교훈이 결국은 성공으로 이끄는 발판이 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디지털 통합의 미래에 대해서 김 대표는 AI 기술의 발전이 전통적인 사업 모델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표했다. 그는 AI 디지털 통합이 계속될 것이며, 이는 서비스 제공 방식을 더 개인화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크게 향상하게 시킬 것이라고 믿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우주 대표의 리더십 스타일에 관해 설명하면서, 그는 “'열린 소통'과 '구성원 간의 신뢰 구축'을 중요시한다”라고 말했다. 그의 리더십 아래 각자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통해 팀워크를 강화하며 사업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이 사업 성공의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김 대표의 혁신적인 사업 전략과 구성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며, 그의 리더십 하에 성북점은 지속해서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