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

챗GPT와 인공지능의 개념부터 활용까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이끌어 내

미래교육아카데미 윤석미·강미숙·손정영 챗GPT 강사 광양시 가족문화센터에서 '챗GPT와 생성 AI 활용 업무 효율화' 교육 개최

2024. 04. 17 by 문서준

지난 16일 광양시가족문화센터(센터장 손경화)에서는 ‘챗GPT와 생성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1차 강의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2024년 상반기에 실시된 직원 교육으로, 총 3주 동안 화요일과 목요일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첫 번째 시간이었다. 미래교육아카데미(대표 김진희)의 윤석미 전임강사를 비롯해 강미숙, 손정영 전임강사가 함께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강의는 챗GPT의 개념과 현재 상황, 인공지능과 챗GPT의 소개부터 시작해 생성형 AI의 종류와 특징, 글로벌 서비스 분석, 챗GPT 가입 및 기본 기능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강의를 통해 챗GPT 가입과 기본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각의 기능들을 활용해 실제 업무에 적용해 보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챗GPT와 생성형 AI에 대해 친숙해진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정영 챗GPT 강사는 “광양시 가족문화센터 홈페이지를 보고 만든 브루(vrew) 영상에 신기해하셨고 Ask up의 OCR 설명에는 탄성이 나오는 것을 보니 다음 주 실습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강미숙 챗GPT 강사는 “교육생들이 Ask up 실습을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하는 모습이 마치 여고생들처럼 즐거워 보여 교육을 진행하면서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강의를 진행한 윤석미 챗GPT 강사는 "이번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친숙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린 것이 만족스럽다. 참가자분들의 교육 호응도 너무 좋아서 다음 2차시 교육도 무척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광양시 가족문화센터 교육 담당자는 "이번 챗GPT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광양시 가족문화센터에서의 챗GPT와 생성 AI 활용 업무 효율화 강의는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래교육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강연 및 교육 문의는 네이버에 ‘미래교육아카데미’를 검색하면 된다. 현재 전국에는 30여 명의 인공지능 강사가 지자체, 공기업, 교육계 등에서 실무에 맞춘 AI와 챗GPT 활용 교육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