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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필수 시대...디지털 식자재 재고 관리 서비스 제공
니즈, 외식업 디지털 혁신 서비스 ‘미리’로 식자재 재고 관리 도와
2024. 04. 19 by 남성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X)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예상보다 먼 미래의 기술이 현실화됐다. AI, 빅데이터, IoT 등 새로운 산업 플랫폼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다양한 산업에 급속도로 퍼져 나가면서 전통적인 산업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이다. 이러한 기술은 기업들이 경쟁력을 유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필수 전략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방법의 모색과 디지털 도구 및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니즈는 자동 재고 관리 프로그램 ‘미리’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화는 이제 기업들에게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전략으로 ㈜니즈는 이러한 요구에 발맞춰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IT기업 ㈜니즈는 기존 어렵고 예측이 어려운 재고 관리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 유일무이한 식자재 재고 관리 서비스 미리를 통해 외식업계에도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켰다. DX가 선택 아닌 필수인 변화의 흐름 속에서 ‘미리’의 자동 재고 관리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이 디지털 시대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메뉴 및 레시피를 등록하여 재고 관리를 자동화함에 따라 비용을 절감하고, 판매에 따른 자동 차감기능으로 보다 정확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외식업 시장의 어렵고 꼭 필요한 재고관리 부분을 데이터 기반의 결정을 통해 가능하게 하여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한다.

단순 재고관리가 아닌 AI 서비스가 장착된 자동 재고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 차별화된 서비스의 특징이다. POS 데이터뿐 아니라 배달 데이터도 제공하여 보다 쉽게 매출 및 재고 관리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발주 필요재고를 자동으로 산출해서 알려주어 업무 시간을 단축시키고 이전보다 원활하게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다.

한편 ㈜니즈는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 8곳, 외식업 소상공인 200개소와 함께하며 사업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분당구 소상공인 연합회, 루원음식문화거리상인회 등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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