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직원들이 직접 카메라 들었다…홍보영상 동아리 첫 운영
5개 팀 선정해 관광·축제·농특산물·군정 소식 영상 제작 기획부터 촬영·편집까지 직원 참여…12월까지 월 1편 이상 공개
2026-10-13 신성대 기자
전남 담양군이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지역의 관광명소와 축제, 군정 소식을 알리는 홍보영상 제작 동아리를 처음 운영한다.
담양군은 직원들이 직접 홍보 소재를 발굴하고 기획부터 촬영·편집까지 참여하는 홍보영상 제작 동아리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행정기관 중심의 홍보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시각과 개성을 담은 콘텐츠로 담양의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한다는 취지다.
이번에 선정된 5개 팀은 담양의 관광명소와 축제, 문화, 농특산물은 물론 군정 주요 정책과 생활정보 등을 소재로 오는 12월까지 팀별로 매월 1편 이상의 홍보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동아리 참여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운영 방향과 활동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영상 제작 전문가를 초청해 콘텐츠 기획과 구성, 촬영·편집 방법 등을 교육했다.
제작된 영상은 검토를 거쳐 담양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직원들이 직접 발굴한 담양의 다양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풀어내면 군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개성을 살린 콘텐츠로 담양의 매력을 알리고 군민과의 소통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