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용 경기도의원, "경기도 주택관리사들의 복리와 후생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최승용 경기도의원, "경기도 주택관리사들의 복리와 후생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3.10.05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동주택을 둘러싼 개별법들이 강화된 가운데 주택관리사(관리소장)들이 실질적으로 안전하고 투명한 아파트(주택) 관리를 할 수 있는 근로여건이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 노동환경과 고용·인권 문제들을 개선할 수 있는 법률·심리 상담 등 세부적인 방안들을 만들어나가고자 한다."

최승용 경기도의원이 지난달 31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린 ‘아파트 관리종사자 처우개선 및 복지증진 정담회’에서 발언한 내용이다. 

경기도의원으로 일하면서 동시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회장도 맡고 있는 최 의원은 경기도에서 그 누구보다도 주택관리사들의 업무 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힘써줄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본지는 지난 9월21일, 경기도 주택관리사들의 처우와 복리 후생을 책임지고 있는 최 의원을 직접 만나 그의 비젼을 들어봤다.  

1. 회장님,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파이낸스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국민의 힘 비례대표 경기도의회 도의원 최승용입니다. 반갑습니다.    

 

2. 현재 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장을 맡고 계시죠?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회장을 맡아 공동주택 건물의 장수명화를 위한 시설관리와 안전관리,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행정관리, 이웃 간 층간소음 문제, 흡연 문제, 주차문제 등 생활 질서와 관련된 전반적인 분쟁조정 등 공동주택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특히 주택관리사의 업무환경 개선과 처우에 대해서도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공동주택을 관리하다보니 제도적인 문제점들이 너무 많이 발견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장 임기 중에 경기도의원도 하게 됐는데 이게 사실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공동주택관리의 제도적인 부분들을 개선하고, 선진화된 공동주거문화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행정적인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경기도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동주택이 안고 있는 당면한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복지 실현 및 공동주거문화 확립을 위한 일환입니다.  

3. 주택관리사협회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주택관리사는 아파트경비원 등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전문가를 일컫는 말입니다.  

주택관리사의 역할은 공동주택 건물의 장수명화를 위한 시설관리와 안전관리,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행정관리, 이웃 간 층간소음 문제, 흡연 문제, 주차 문제 등 생활 질서와 관련된 전반적인 분쟁조정 등으로 공동주택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저희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주택관리사가 회원으로 있는 단체이며, 주택관리사의 업무지원과 권익보호, 공동주택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으며, 공동주택 관리제도 개선을 위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정부와 국회에 정책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의 업무를 맡아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4.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신다면? 

주택관리 정책개발, 공동주택관리 등을 기본 업무로 하면서 주택관리 전문가와 행정, 회계, 기술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합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관리사무소장 및 기능직원의 법정교육 및 재교육 등의 업무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동주택관리에 행정, 공사, 용역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과 관리현장의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실태조사도 벌이고, 그동안 소외되었던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사업, 관리현장의 각종 분쟁해결 등에도 관심을 두고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공동주택과 관련하여 산재되어 있는 각종 기능을 하나로 모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는 경기도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경기도의회에서도 제가 자유발언을 통해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립을 촉구한 바도 있습니다.

또, 아파트 노동자 인권보호와 관련해서 공동주택 관리업무종사자 처우개선과 복리증진을 위해 갑질피해 보호, 노동권익 향상, 쾌적한 근무환경 개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용안전 보장을 위한 근로계약 제도 개선과 개별법 강화에 따른 과도한 업무 부담을 개선하기 위해 관리조직의 직제표 기준을 제시하는 방안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주택관리사분들이 공동주택을 관리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과태료 부과에 대한 부분인데, 이는 공동주택의 감사제도가 개선되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지난 9월 21일에 경기도의회에서는 제가 경기도 공동주택 감사제도 개선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지자체의 감사팀을 컨설팅 팀으로 변경하고,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독립적인 감사결과처분심의위원회 구성하자는 취지였는데 반응이 좋았습니다.

5. 최승용 회장님은 현재 경기도의회 의원으로도 활동하고 계시죠?  

앞에서 잠깐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공동주택의 제도적인 문제점들을 개선하고자 도의원이 되었습니다. 

주택관리사 관련된 업무가 무수히 많은 제도 개선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는 사안이다보니,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 개선을 하고자하는 의지가 컸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도의원이 되어서)제도권 안으로 직접 들어와 보니 주택관리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졌다는 것을 몸소 느낍니다. 

도의원이자 주택관리사로서 이번 임기동안 우리 회원들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대변하는 메신저 역할에 충실했다고 생각합니다. 

공동주택의 관리는 제도적인 뒷받침이 없으면 선진화될 수 없지요. 경기도의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변화된 관심은 앞으로 공동주택 발전에 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6. 이번에 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장 재임에 도전하시죠?  어떤 비젼을 제시하십니까?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앞으로 공동주택관리는 기존의 관리를 뛰어 넘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주거복지까지 아우러지는 관리가 되어야 합니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금부터 준비해야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미래를 준비하면서 우선 당면한 문제를 개선해야겠지요.

우리 주택관리사분들이 능동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감사제도를 개선하고, 민·관·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공동주택 내 분쟁과 갈등을 예방하여 선진적 주거문화가 정착되도록 관리지원기구 설립과 관리업무의 공공성에 맞춘 준비된 전문가의 신분이 확립되도록 하겠습니다.

또 회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관리사무소장 공영제 도입을 추진할 것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7. 경기도민과 수원시민 그리고 주택관리사협회 임직원들에게도 한 말씀해 주세요.

지역 발전을 위해 격차 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해서 폭 넓게 도민들과 소통하고, 지역민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주택관리사협회 임직원, 회원 여러분!

도회장으로서 도의원으로서 협회 발전을 위해 큰 목소리를 내고, 회원 분들과 상시 소통하면서 협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