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보약 동충하초, 항암 신약으로 쓰일까?
3대 보약 동충하초, 항암 신약으로 쓰일까?
  • 박재균 기자
    박재균 기자
  • 승인 2023.09.2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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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 한의대와 동충하초 전문기업 바이오아라, 업무협약 개시

 지난 20일 경희대 한의과대학 박진봉 연구팀과 동충하초 전문기업 ㈜바이오아라(대표 김효정)는 ‘아라301동충하초 유래 천연 항암 신약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희대 한의과대학 박진봉 연구팀과 동충하초 전문기업 ㈜바이오아라 ‘아라301동충하초 유래 천연 항암 신약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사진:바이오아라 제공)

 동충하초는 녹용, 홍삼과 더불어 3대 보약으로 불리는 약재로, 박진봉 교수는 “폐암, 전립선암, 유방암, 대장암 등에 대한 실험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보인 바이오아라의 아라301동충하초를 더욱 과학적으로 그 효과를 입증, 동충하초의 가치를 조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바이오아라의 김효정 대표는 “당사가 개발한 아라301동충하초는 면역력, 항염증, 항당뇨 효과가 있는 코디세핀, 아데노신, 베타글루칸 성분이 고함량으로 함유돼 있어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실시한 기능성 평가에서도 코로나 등 감염성질환으로 손상된 폐 손상 보호, 항염증, 면역력조절, 항당뇨 효과 등을 확인한 바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효과적인 복합원료로 개발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천연 항암 신약소재 공동 연구 협약 체결식(사진:바이오아라 제공)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서울시 소재 바이오·의료 분야 우수유망기술 보유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2023년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기반한 것으로 경희대 한의대는 공동연구기관으로, 또한 ㈜바이오아라는 주관기업으로 참여해 본격적인 항암 신약 소재 개발 관련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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