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어촌 방문 운동도 겸해
- 남애항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 및 현안 회의 진행
- 남애항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 및 현안 회의 진행
양양군 관계자와 김진하 양양군수가 18일 수산물 소비촉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나섰다.

김진하 군수와 실·과·소장 등 40여 명은 함께 남애항을 방문, 양양군수협 임직원·지역 어업인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서 수산물 소비촉진 방안과 군정 현안사항에 대한 간부 회의를 진행하고 지역 수산물을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 행사는 남한권 울릉군수로부터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은 것으로,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어촌 휴가를 장려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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