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스투데이=강영환 기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여수지사는 지난 18일, 여수시 율촌면에 위치한 '복지타운 마리아'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건강과 행복이 깃든 따뜻한 사회를 위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사공춘 원장은 '복지타운 마리아'에는 남성 환자 3명, 여성 환자 21명, 직원 17명이 상시 거주하고 있으며, 자연과 어울어진 아름다운 보금자리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함께 참되고 평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남정식 여수지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은 풍성하게 지낼수 있도록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내실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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