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서원 기자]한국힙합문화협회와 NFT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메타타오는 24일 힙합 문화의 국내 저변 확대와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무대를 향한다는 목표로 업무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힙합문화협회는 국내에서만 400만에 달하는 폭넓은 팬층을 가지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더불어 각 단체는 꾸준하게 K-힙합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 및 주최하고 있다.
한국힙합문화협회는 이번 MOU체결에 대해 “Web3의 경제 모델을 기반으로 힙합 크레딧을 발행하여 모든 업무를 효율적으로 통합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메타타오와 함께 진행할 것”이라 면서 “이는 곧 매우 활기찬 힙합 문화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주식회사 메타타오는 “한국은 춤과 음악의 뛰어난 민족성이 있고, 한국힙합문화협회는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니 이 같은 장점과 특성을 결합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면 상당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힙합 크레딧의 백서에 따르면 총발행량은 1000억 개다. 이 중 25%의 포인트는 한국힙합문화협회 회원및 팬에게 에어드랍 될 예정이다.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메타타오는 “힙합 크레딧의 생태계를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메타타오는 탈린 NFT와 힙합 크레딧의 생태계 협업을 촉진하여 상호 작용과 회원간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탈린 NFT 홀더들에게 힙합 문화와 연관된 다양한 혜택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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