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건설노조는 16일 오후부터 서울 도심 곳곳에서 1박2일 불법 노숙 시위를 벌였습니다.
밤에는 술판까지 벌였습니다.
평일이어서 시민들의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건설현장 5곳에서 8천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던 양모씨가 분신자살을 했는데, 그를 '열사'라고 칭송하며 '윤석열 정권 퇴진'과 '열사 정신 계승'을 외쳤습니다.
열사 정신이 뭡니까?
'금품 갈취'가 열사 정신입니까?
한 언론보도에 의하면 양씨가 분신하던 현장에 민노총 간부가 함께 있었는데, 양씨를 말리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양씨 몸에 불길이 치솟자 등을 돌려 반대쪽으로 걸어가며 휴대폰을 만지작거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시간대에 112, 119로 양씨 분신관련 신고를 한 전화번호 중에는 현장에 있던 이 민노총 간부의 전화번호는 없었답니다.
분신한 양씨로부터 등을 돌려 멀리 걸어갔던 그가 조금 시간이 지난 후 갑자기 오열하기 시작했답니다.
이렇게 현장에서 석연치 않은 행동을 했던 그 민노총 간부는 16일 민노총 집회에서 양씨 분신에 대한 얘기를 하며 사람들을 선동했습니다.
분신 현장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합니다.
만일 분신자살을 방조, 방치하고 이를 투쟁의 도구로 사용했다면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지요! 천인공노할 일입니다. 짐승만도 못하지요!
16일 집회에는 박주민 민주당 의원, 이정미 정의당 대표, 강성희 진보당 의원도 참여했습니다.
간첩 수사를 통해, 북한의 지령을 받는 민노총 간부들이 점차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금도 북한의 지령을 받고 있는지 여부는 머지않아 다 드러날 것입니다.
민노총을 방치하면 나라 망합니다
민노총은 해체만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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