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 박봉규 이사장, HTV 인터뷰 및 씨콘 (CICON) 퀸 파리스 패션쇼 위한 MOU 체결
코리아씨이오서밋 박봉규 이사장, HTV 인터뷰 및 씨콘 (CICON) 퀸 파리스 패션쇼 위한 MOU 체결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23.03.29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사명: 씨콘 호치민(CICON HCMC)의 퀸 파리스 패션쇼(Quynh Paris Fashion show)
MOU 협약식 및 VTV°HTV 인터뷰
○일시: 2023년 3월 27일 오후
○장소: 호치민시 소재 응웬디테일매니지먼트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박봉규)이 오는 6월 7일~8일, 호치민시 쉐라톤사이공호텔에서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 씨콘 호치민(CICON Hochiminh)" 및 "월드블록체인웹3.0 마블스 호치민 2023" 컨퍼런스시, "퀸 파리스 패션쇼(Quynh Paris Fashion sh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씨이오서밋 박봉규 이사장(좌측)이 지난 3월 27일 오후, 호치민시에서 응웬퀸누 패션디자이너 겸 응웬디테일매니지먼트 대표(우측)와 MOU를 체결하고 있다.
코리아씨이오서밋 박봉규 이사장(좌측)이 지난 3월 27일 오후, 호치민시에서 응웬퀸누 패션디자이너 겸 응웬디테일매니지먼트 대표(우측)와 MOU를 체결하고 있다.

'씨콘(CICON)'이란 도시(Creative Urban), 문화(Culture), 융합(Convergence) 산업(Industry) 컨퍼런스(Conference) 및 콘서트 
(Concert)의 첫 이니셜을 합친 국제회의 브랜드로서, 베트남에서는 지난해 12월 '씨콘 하노이(CICON Hanoi)'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서 금년 6월 7일엔 '씨콘 호치민(CICON HCMC) 2023'을 개최할 예정이다. 

응웬퀸누(Nguyen Quynh Nhu) 패션디자이너 겸 응웬디테일매니지먼트 대표는 뉴욕 및 파리에서 '퀸파리스 패션쇼'를 여러차례 개최하였고, 오스카상 수상자들의 무대 의상을 선보이기도 한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이다. 

박봉규 이사장은 이날 VTV(베트남방송) 및 HTV(호치민방송)와의 인터뷰에서 "작년 씨콘하노이 개최에 이어서 금년 6월 '씨콘 호치민' 행사에서 세계적인 '퀸 파리스 패션쇼'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퀸 파리스 패션쇼의 의상을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하고, 미스 유니버스와 같은 세계적인 미스선발대회에서 응웬퀸누가 디자인한 의상을 입은 후보자가 늘 수상자가 됐다는 얘기를 들었을때, 응웬퀸누의 창조적인 생각과 상상력 그리고 실천력은 씨콘의 기본 정신과 일치한다고 생각했으며, 응웬퀸누 교수의 열정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코리아씨이오서밋 박봉규 이사장 (맨우측)이 지난 3월 27일, 호치민시에서 응웬퀸누 패션디자이너(중앙)와 MOU를 체결한 후, 한국의 캐릭터NFT 전문 기업인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맨좌측)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 이사장은 이어서 "CICON 호치민 2023 행사를 통해서 한국의 도시, 문화, 융합 산업의 선진화된 기술과 베트남의 역동적인 젊음, 학습능력, 시대적 잠재력 등이 조화를 이룬다면 무한한 문화적 시너지가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HTV(호치민방송) 취재 현장에 참석한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가 인터뷰에서, "작년 12월 씨콘하노이(CICON Hanoi) 및 마블스
(MARVELS) 행사에 참석하여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베트남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그들에게 저희 '젤리스페이스'란 프로젝트를 알릴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하고, "특히 이번 CICON HCMC(씨콘 호치민시) 행사때는 '퀸

파리스 패션쇼'가 있어서 크게 기대된다. 그 안에서 '메타젤리'라는 저희 캐릭터가 함께 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찾아보고자 하며, 한°베간 새로운 문화 결합에 시험적인 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