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다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옥진)는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노정훈) 다산1동과 다산2동의 취약계층 25가구를 선정해 올해 총 1천5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MG다산새마을금고는 민과 관의 협조와 추천을 통해 대상자 25명을 최종 결정했으며, 올해 3월부터 연말까지 10개월간 의료비, 교육비 지출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복지 사각지대의 노인 및 아동 가정 20가구에는 월 5만 원씩, 4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5가구에는 월 1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MG다산새마을금고 김옥진 이사장은 “가족 돌봄 체계가 부족한 취약계층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업,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따뜻함을 함께 나누며, 상생·발전하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힘들 때 마음을 나눠 주고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MG다산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후원하기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정기후원 (만원/삼만원/오만원)
- 일시후원 또는 자유금액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