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은 서해수호의 날입니다. 불멸의 빛이 하늘을 밝히며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으로 전사한 55인의 호국영령을 기리고 있습니다.
국가를 지키기 위한 헌신은 숭고합니다. 그 숭고한 희생 위에 대한민국은 자유와 번영을 누리고 있습니다.
역사가 증명하듯 평화는 힘의 결과입니다. 힘은 경제력, 군사력 뿐만 아니라 기억의 힘도 있습니다. 기억은 안보의 정신적 구심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국가가 가장 추모하고 기억해야 할 희생은 군인의 숭고한 희생입니다. 안보에 대한 왜곡과 망각은 안보의 공백과 다름없습니다.
서해를 수호했던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칼럼니스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하는 전문적인 정보를 자유로운 형식으로 표현하는 '전문가 칼럼'을 서비스합니다. 전문가 칼럼은 세상의 모든 영역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들로 구성되며,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스타일의 칼럼입니다. 칼럼 송고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gold@fntoday.co.kr 로 문의해 주세요.
후원하기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정기후원 (만원/삼만원/오만원)
- 일시후원 또는 자유금액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탄핵에 적극 가담한 권성동은 걍 찌그러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