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룡 부방대 상임위원 "부정선거 척결없이 자유대한민국 없다"
천창룡 부방대 상임위원 "부정선거 척결없이 자유대한민국 없다"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3.03.1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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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룡 부정선거방지대 상임위원.

[신성대 기자]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매일 항위 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민들이 있다. 그들의 주장은 법원도, 경찰도, 검찰도, 언론도, 사법부도 제대로 척결을 안 하니까 이렇게 국민들이 국민저항권으로 나서서 불법 부정선거를 바로 잡아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선거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출발점 인데 공명정대한 선거가 부정으로 조작되고, 국회의원이 조작으로 뽑히고, 대통령이 조작 사기로 뽑힌다는 건 정말 개탄스러운 일이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이런 주장으로 국민의힘 당사 앞 천막농성에서 42일간이나 단식 릴레이로 '부정 선거 척결'을 위해서 끊임없이 투쟁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날이 긴 단식의 마지막 날이기도 했다.

특히 이날 만난 천창룡 부정선거방지대 상임위원은 짧은 머리에 검정 선그라스를 쓰고, 붉은 잠바를 입고 결의찬 모습으로 항의 시위를 주도하고 있었다. 부정 선거가 있는 어느 곳이든 자리를 지키겠다는 그를 만나 그 이유를 들어 봤다. 

천 부방대 상임위원은 "대한민국은 총선 대선 지방선거 뭐 할 것 없이 모두가 지금 조작 선거 사기 선거다."라며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없고 과천에 있는 상습 부정선관위 조작기계에서 나오는 건 명백하고 내가 수없이 경험을 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오늘 부정선거 척결을 위한 단식은 멈추지만 항의 시위는 멈추지 않고 이 자리를 지키며 계속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천 상임위원에게 '2020년 4.15 선거인 21대 국회의원 총선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총체적인 불법 부정선거 다 자행됐다고 주장하며, 수많은 국민들이 함께 노력해서 그것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제대로 재판도 안 하고 엉터리 사기 판결로 국민 주권을 강탈하고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그가 주장해오고 있는 유사한 2017년도 민주당 경선 부정선거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다.

여기에 대해 "더불어 조작당(더불어 민주당을 이렇게 표현했다)의 2017년도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그들이 부정 경선을 자행하는데도 불구하고 부정 경선을 밝히기 위해서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을 매도를 했다"며 "(이재명은) 행정상의 작은 실수를 침소봉대 라고 매도를 하고 또 그것을 밝히기 위해서 민주당사 앞 항의 시위와 노숙 농성 한 사람들을 극렬 지지자 또는 내부 총질자로 매도를 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창룡 부정선거방지대 상임위원

그는 이에 대해 "내가 2017년도 더불어민주당 국민경선에 직접 참여해서 잘안다. 당시 이재명, 최성, 문재인, 안희정, 이렇게 네 명이 나왔다. 당시 2017년도에는 박근혜대통령의 탄핵 될 그 무렵이었는데 3월 10일 탄핵되고 나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있었다."며 "거기서 문재인을 대통령 후보로 만들기 위해서 조직적으로 부정 경선을 자행했다. 그래서 이를 지켜 본 사람들은 수많은 증거를 가지고 이재명한테 부정경선을 밝혀 줄 것을 요구를 했지만 이재명은 이것을 묵살해 버렸기 때문에 사람들은 분노했다"고 피력했다.

여기에 당시 이재명 대선경선 후보를 향해 "민주주의가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고 깨끗해야 되는데 정치 한다는 놈이 대한민국을 혁명한다는 놈이 부정선거, 부정 경선에 문재인의 문빠보다 더 문빠가 되어버리더라 우리 투쟁하는 목소리는 외면을 하고"라며 강하게 비꼬았다.

또한 "그렇게 부정 경선이 있어도 그냥 넘어가고 문재인이 어쨌든 됐으니까"라며 "2017년도 이재명이는 당내 경선에서 떨어지고 조작 사긴데도 그것을 정당하게 말하지 않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자기는 2018년도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온 것이다."라고 에둘러 저격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후보로 2018년도 6월에 나왔는데 2017년도 부정경선 이후에 우리는 반 이재명 투쟁을 계속했고 민주당사 앞에서 부정선거 밝히기 위해서 시위와 농성을 하고, 고소 고발도 했다"며 "2017년 6월5일 대법원에 661명이 문재인 당선무효소송을 제기했지만 그것도 4년 3개월을 제대로 된 재판도 없이 뭉개버렸다"고 날을 세웠다.

그래서 천창룡 부방대 상임위원은 2021년 9월3일부터 11일간 삭박 단식 노숙농성을 하고 애국시민들이 부정선거척결을 위해서 릴레이 단식을 68일간 이어갔다. 

이에 "그 중심에는 문재인이 임명한 김명수 대법원장, 민유숙 대법관 있다"며 "존경받아야 하는 대법관이 개보다도 더 못한 짓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아예 그 수많은 부정 선거 증거 앞에 그것을 묵살 해버려 재판도 제대로 한 번 없이 그냥 4년 3개월을 넘겨버렸다."며 "이런 과정에서 우리가 내용 증명을 스물세 차례나 보냈고 대법관들 4명을 직무유기로 고소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원래 공직선거법 225조에는 180일 이내에 어떤 쟁송에 앞서서 신속히 처리하여야 한다는 것이 공직선거법에 나와 있는데 대법원이 이런 법을 안 지키고 있다"고 직격했다.

이에 천 상임위원은 조작 증거에 대해 "문재인 5년 동안 치러진 선거는 모두 조작 불법 사기 선거라고 이미 전문가들과 선거 투쟁을 하는 많은 사람들은 공공연하게 다 말하고 있다. 현장 참여와  ARS 다양한 방식으로 경선이 치러졌는데 우리에게 ARS 그 증거들이 다 있다 한마디로 총체적으로 그냥 불법 부정 선거였다"고 주장했다.

천창룡 부정선거방지대 상임위원

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 후보 되는 과정, 대선 그리고 4.15 총체적인 불법 부정선거를 지속적으로 투쟁을 해오면서 부정 선거를 온몸으로 알게 됐다"며 무엇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우리는 범죄 집단 국민주권을 상습적으로 강탈하는 범죄집단으로 이미 규정 했다."고 거듭 주장했다.

여기에 지난 42일 동안 국민의힘 당사앞에서 천막 릴레이 단식 농성 시위를 벌이고 있는 '중앙선관위위탁결사반대'가 진행하는 농성이 어떤 의미인지 대해 천창룡 부방대 상임위원은 "공정한 과정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공정하게 당 대표가 뽑히고, 최고위원이 뽑히고 이렇게 돼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지금까지 우리가 (부정선거)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말라고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1월 25일부터 집회와 시위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시민단체를 비롯한 애국 시민들,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을 중심으로 함께 부정선거를 밝히기 위해 2월 1일부터는 삭발 단식, 천막 단식 농성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제 애국 시민들과 변호사들이 준비해서 부정선거에 대한 법적 투쟁도 하고 불법 부정 경선들을 법률적으로 무효 소송을 제기할 것이다"며 "현장에서 집회와 시위를 하면서 이 잘못된 부정경선에 대해서 규탄을 하고 바로잡기 위해서 끊임없이 저항 투쟁은 이어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 4.15 부정선거 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3.8 당내 경선도, 문재인의 부정 선거도 다 바로잡아야 되는 게 대한민국 국민의무이다"며 "이제 단식 농성은 오늘 릴레이 단식 42일째로 종료를 하지만, 부정선거 척결 집회와 시위는 지속적으로 이어 갈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정선거 척결없이 자유대한민국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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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모임 2023-03-17 16:37:30 (122.42.***.***)
"부정선거 척결없이 자유자유민국은 없다 "라는 말이 팩트입니다 최근 부정선거를 알리기 위해서 국민의 힘 당사앞에서 기자회견과 천막농성과 단식농성으로 수고하시는 천창룡대표님을 비롯하여 애국시민분들께 진심으로 큰 감사드립니다
정창옥 2023-03-17 20:02:46 (175.223.***.***)
부정투표용지가 무더기로 적발되었는데도 부정선거 아니라는 대법관들과 정치모리배들은 반드시 다음 총선에서 낙선시켜야합니다. 천창룡투사님 연일 수고하십니다. 그대의 투혼이 반드시 빛을 발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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