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의 수첩] (71) 대선승리 1년, 책임있는 변화
[권성동의 수첩] (71) 대선승리 1년, 책임있는 변화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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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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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승리 1년을 맞았습니다. 당시 윤석열 후보, 당원 동지들과 함께 전국을 누비며 기적같은 승리를 만들어냈던 것이 떠오릅니다. 다시 한번 당원 동지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권교체 이후 1년 동안 우리는 많은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자유와 연대라는 외교적 방향성을 분명히 하면서 한미동맹은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방만한 포퓰리즘을 버리고 건전재정이라는 기조를 천명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전임 정부가 미뤄왔던 노동개혁, 교육개혁, 연금개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기득권 강성 노조의 부패와 폭력에도 단호한 법치로 맞서고 있습니다. 지난 1년은 국가정상화의 기틀을 다졌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청년과 서민은 언제나 국정 과제의 중심이었습니다. 최근 윤석열 정부가 본격 추진을 발표한 '대환대출플랫폼'과 '청년도약계좌'가 좋은 사례입니다.

대환대출플랫폼 사업은 총 53개의 금융회사와 23개 비교대출 플랫폼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대환대출풀랫폼을 이용하여 채무자는 은행별 대출 이자를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고, 더 조건이 좋은 대출 상품으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은행 간 경쟁이 서민 부담 경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청춘의 땀을 응원하는 정책입니다. 소정의 기여금과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통해 청년들이 5년 내 5천만원을 모아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됩니다. 허황된 기본수당과 비교되는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약속입니다.

결국 지난 1년은 모두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책임있는 변화'의 기간이었습니다. 저 역시 국민과의 약속 이행에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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