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교육원 ‘이것이 챗GPT다’ 출판기념회 및 저자특강, CJYU 출범식 성료
디지털융합교육원 ‘이것이 챗GPT다’ 출판기념회 및 저자특강, CJYU 출범식 성료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3.03.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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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용, 권오형, 김은영, 김승우, 장현민 저자들의 참여 동기 및 챗GPT 활용 소개
▲좌로부터 김은영·최재용·김승우·장현민 저자
▲좌로부터 김은영·최재용·김승우·장현민 저자

디지털융합교육원에서는 5일 현장과 유튜브 생중계로 ‘이것이 챗GPT다’ 출판기념회 및 저자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사전에 예약된 참석자들과 유튜브를 통해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재용 원장은 “TV에 대통령이 나와서 챗GPT 사용 권장하는 것을 보고 이것을 새로운 아이템으로 확정했다. 아마존 사이트에 가서 ‘챗GPT’를 검색해 보니 전자책이 나와 있어서 구입해 보고, 유데미에서 검색해 보니 챗GPT로 지속적인 수입 만들기라는 책이 나와 있었다. 이 책들을 통해 온 국민이 지속적인 수입에 관심이 있음을 간파하고 공동저술을 하게 됐다”라며 출판 동기를 전했다.

또한 “무조건 책은 타이밍이 중요하기 때문에 10일 만에 써야 한다고 확정하고 시작했다. 추천사도 챗GPT가 한 멘트를 하며 도왔다. 전국적으로 챗GPT가 많이 알려지고 있고 챗GPT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 논문을 작성하는 방법, 책을 출판하는 방법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활용법에 대한 특강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모든 국민들이 챗GPT를 다 알게 되면 교육원에서는 좀 더 어려운 다음 단계를 알려드릴 것이다. 또한 이것을 VOD로 만들어 보급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어진 저자특강에서 김은영 저자는 “짧은 시간에 쓰게 돼서 오히려 집중할 수 있었고 빨리 쓸수 있어서 좋았다. 사람들이 말하는 맥락을 이해하는 대화형 AI이다. AI를 활용할 때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활용하는 능력을 잘 갖춰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승우 저자는 “챗GPT는 엉터리가 아닌 여러분의 삶을 여유롭고 편리하게 해줄 똑똑한 비서이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챗GPT를 활용할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챗GPT는 아이디어를 확장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일하는 시간을 줄이고 인간적인 경험을 늘릴 수 있다. 이것이 AI 시대 선물이다”라고 전했다.

장현민 저자는 “챗GPT는 이미 우리의 개인과 산업에 침투해 있다. 빠르게 침투한 만큼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이다. 챗GPT 새로운 충격이다. 북 커버를 챗GPT와 함께 3시간 만에 만들었다. 챗GPT를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챗GPT와 함께 상상력을 늘려야 한다”라고 권했다.

현재 디지털융합교육원의 첫 번째 신간 ‘이것이 챗GPT다’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베스트셀러로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행사 마무리에는 디지털융합교육원의 ‘CJYU’ 출범식이 이어졌다. CJYU에서는 출범과 함께 6일부터 VOD 판매도 시작하며 VOD 구매 시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2시~5시 오프라인 특강, 매주 월요일 8시부터 온라인 특강 참여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문의는 네이버 검색 창에서 디지털융합교육원을 검색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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