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광고모델로서 새로운 여정을 떠난다.
광고모델 겸 연기자 안현주씨를 만나 보았다.
안현주씨는 음악대학(flute전공)을 졸업하고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음악 활동을 해 오다 현재는 중년 광고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케스트라와 광고는 공통점이 많은것 같아요..악기 하나하나 제각기 다른 음색이 모여 하나의 음악을 완성하듯 광고도 각기 다른색의 배우, 스텝들이 하나의 제품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일을 사랑하게 됐습니다."
그는 20년 동안 캐나다,미국에 거주하면서 영어 교육자 tesol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미활동으로 줌바댄스를 꾸준히 해왔다.
요즘은 탭댄스에 푹 빠져 있다고 한다.
인터뷰 중간에 표정 연기를 부탁했는데 여러가지 다양한 표정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특히 밝고 활발한 성격답게 사람들의 마음을 기분좋게 하는 큰 웃음이 아름다웠다.
"저는 특별히 저와 같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중년들에게 활력과 즐거운 도전의 기쁨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도 전했다.
주어진 일은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그의 열정이 인터뷰 내내 전해졌다.
새로운 여정으로 떠나는 '광고모델 안현주'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한다.
미시즈모델 (대표 노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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