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만나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강렬한 비주얼의 남자".
현재 '신인 시니어 광고 모델 연기자'로 각광받고 있는 그는, 짧은 시간에 엄청난 인기와 함께 자신의 이름 을세상에 알렸다.
카리스마 하나로 모델계를 단숨에 점령한 그는 과연 누구인가?
그를 만나러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체육관이였다.
야성미 넘치는 싸움을 연상케하는 큰 케이지, 널브러져 있는 격투기용 글러브들 그리고 하얀 메트가 눈을 사로잡았다.
그중 가장 눈이 오래 머물렀던 곳은, 반짝이며 자태를 뽐내는 수 없는 메달들이였다.
그는 실력있는 국가대표를 키우는 주짓수 블랙벨트의 소유자이자 심판계의 베테랑 박정근이었다.
어떻게 무도인이 광고 모델 연기자로 이름을 떨칠 수 있었을까?
아니나 다를까, 이미 그는 주짓수계의 연예인과 다름이 없었다.
그는 "한번, 어떠한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가지면, 다른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가질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며 인생은 끝없는 도전이라고 말하였다.
주짓수계 '최강 미남', 파이터 '섹시워리어' 등의 별명으로 불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모델계의 유명세로 인해, '블랙벨트 워킹'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고 한다.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 한다" 가 아닌, "칼을 뽑았으면 세계 최고 무사가 되어야 한다" 라는 말이 더 마음에 든다는 그는, 항상 끝없는 도전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하였다.
미시즈모델 (대표 노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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