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대 개조네트워크 창립(대표 김학성)대회가 15일 열렸다.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홀에서 열진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대 개조네트워크 창립대회에는 전광훈 목사를 비롯해 학계.정계.노동계.언론계 등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정질서 분과 등 12개 분과를 통한 120회의 포럼에서 국가 대 개조에 앞정 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대 개조네트워크 김학성 대표는 이날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는 성한 곳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 내렸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했다며 경제는 폭망했고 안보와 국방은 해체되었다. 대한민국의 개조는 위로부터 그리고 아래로부터 동시에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대 개조네트워크는 12개 분과 120개 포럼을 년 한 두 번씩 개최해 그 결과물을 한 달에 한 번씩 묶어 대통령실로 보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또 “전광훈 목사가 벌이는 3,506개의 자유마을 조성운동은 아래로부터의 개혁이지만 120개 포럼은 위로부터의 개혁이다”라고 했다.
전광훈 목사도 이날 축사를 통해 “12개분과 120개 포럼은 밑바닥에 숨은 젊은 인재를 발국하고 이를 통해 자유통일을 실현하겠다면서 통일.교육.문화.언론.정치.여성.노동 등 사회전반의 문제를 풀고 이를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대 개조네트워크는 헌정질서분과(김학성 교수), 국방외교분과(이춘근 박사), 국가경제분과(김수읍 교수), 교육분과(홍호근 교수), 법질서분과(정현미 교수), 산업기술분과(김희석 박사), 사회문화분과(유석춘 교수). 고용복지분과(김대호 소장) 등 12개 분과와 통일포럼 등 120개 포럼으로 구성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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