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을 위한 국가대개조네트워크 창립 "12개분과 및 120개 포럼 조직"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대개조네트워크 창립 "12개분과 및 120개 포럼 조직"
  • 정성남 기자
    정성남 기자
  • 승인 2023.02.15 18: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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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개조에 앞장설 것...문재인 정권, 대한민국 정체성 부정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대 개조네트워크 창립(대표 김학성)대회가 15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홀에서 개최됐다. 

[정성남 기자]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대 개조네트워크 창립(대표 김학성)대회가 15일 열렸다.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홀에서 열진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대 개조네트워크 창립대회에는 전광훈 목사를 비롯해 학계.정계.노동계.언론계 등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정질서 분과 등 12개 분과를 통한 120회의 포럼에서 국가 대 개조에 앞정 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15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홀에서 개최된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대 개조네트워크 창립 대회에서 김학성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대 개조네트워크 김학성 대표는 이날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는 성한 곳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 내렸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했다며 경제는 폭망했고 안보와 국방은 해체되었다. 대한민국의 개조는 위로부터 그리고 아래로부터 동시에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대 개조네트워크는 12개 분과 120개 포럼을 년 한 두 번씩 개최해 그 결과물을 한 달에 한 번씩 묶어 대통령실로 보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또 “전광훈 목사가 벌이는 3,506개의 자유마을 조성운동은 아래로부터의 개혁이지만 120개 포럼은 위로부터의 개혁이다”라고 했다.

15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홀에서 개최된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대 개조네트워크 창립 대회에서 전광훈 목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전광훈 목사도 이날 축사를 통해 “12개분과 120개 포럼은 밑바닥에 숨은 젊은 인재를 발국하고 이를 통해 자유통일을 실현하겠다면서 통일.교육.문화.언론.정치.여성.노동 등 사회전반의 문제를 풀고 이를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대 개조네트워크는 헌정질서분과(김학성 교수), 국방외교분과(이춘근 박사), 국가경제분과(김수읍 교수), 교육분과(홍호근 교수), 법질서분과(정현미 교수), 산업기술분과(김희석 박사), 사회문화분과(유석춘 교수). 고용복지분과(김대호 소장) 등 12개 분과와 통일포럼 등 120개 포럼으로 구성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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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준 2023-02-18 08:06:08 (1.232.***.***)
꼭 필요한 모임이다. 그런데 email 주소 전화주소 사무실위치도 없다. 그러니까 소통은 필요없고 후원계좌만 필요한 것이다. 절망하있는 국민들에 절망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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