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341) 박근혜 대통령님, 72세 생신을 축하합니다
[황교안의 손편지] (341) 박근혜 대통령님, 72세 생신을 축하합니다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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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2.0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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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 생신을 맞아 달성에 모였습니다.

초청장도 없이 모두 자원하는 마음으로 전국 각지에서 찾아 왔습니다.

너무나 아끼고 존경하며 사랑하는 그분이 맞이한 생신이기에, 따뜻한 생일상을 조촐하게나마 차려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오로지 뵙고 싶은 마음에 가까운 곳에 있고 싶었습니다.

억울한 옥고를 치르는 동안에 우리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걱정했습니다.

행여나 감기 드시지 않으셨을까,

행여나 건강에 이상은 없으실까,

길고 긴 시간을 노심초사 걱정하며 마음을 졸였습니다.

이제 옥고의 시간이 끝났습니다.

미소$띤 얼굴을 마주하지 못해도,

다정한 그 목소리 듣지 못해도,

따스한 그 손길 마주잡지 못해도,

직접 만나서 안부를 나누지 못해도,

그래도 우리는 좋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자유의 몸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자택에서 편안하게 생신을 맞으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근혜 정부는 개혁정부였습니다.

공공, 금융, 노동, 교육의 4대 구조개혁을 추진했습니다.

어느 정부도 시도조차 못했던 엄청난 개혁이었습니다

손톱밑 가시뽑기로 알려진 규제개혁을 단행했습니다.

비정상의 정상화 100대 과제를 추진했습니다.

완전 사면이 이뤄지고, 나아가 박대통령님이 꿈꿔던 국가비전이 이뤄지는 것이 박근혜 대통령 완전 명예회복입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싸움은 결코 물러설 수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완전한 명예회복을 위해 동지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습니다.

그때는 다 이루지 못했지만 대통령님의 개혁의 뜻은 결국 이루질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님,

앞으로는 우리가 곁에 있겠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라며, 생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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