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이재명의 구속은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사격이나 양궁을 할 때 목표물인 과녁을 보신 적이 있으시지요?
그 과녁 모양처럼 가장자리로부터 훑어서 결국 정중앙으로 치고들어가는 것이 바로 수사입니다.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대장동 사건’의 피의자로 27일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성남FC 후원금 사건으로 조사받은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습니다.
결국 검찰이 이재명 주변 수사를 마치고 이제 정중앙 타겟인 이재명을 향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검찰은 ‘성남FC’와 ‘대장동’을 묶어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입니다.
그런데 1월에 국회를 열어 놓았고 민주당이 과반이니 체포동의안 처리는 미지수입니다.
그렇지만 결국 그 결과는 구속입니다.
그것이 정의입니다.
이제 구악(舊惡)은 빨리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언제까지 우리나라 정치가 이재명에게 묶여있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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